파비앙 갈티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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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前 럭비 선수이자 현 프랑스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감독.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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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시절 포지션은 스크럼하프였다. 콜로미에 럭비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1991년에 처음 프랑스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에 뽑히게 되었다. 이후 1991 럭비 월드컵과 1995 럭비 월드컵을 비롯하여 국가대표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1999 럭비 월드컵 당시에는 준결승에서 올 블랙스를 꺾으며 결승에 진출하기도 하였다. 2001년, 기존에 몸 담고 있던 프로팀 콜로미에 럭비에서 스타드 프랑세 파리로 이적했다. 2002년에는 프랑스의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 그랜드 슬램 우승을 이끌어내며 월드 럭비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3 럭비 월드컵에 프랑스 팀 주장으로 나와 트라이를 기록하기도 했다. 프로에서는 그 해 스타드 프랑세 파리가 TOP 14 우승을 거두며 선수 커리어 처음이자 마지막 프로팀 우승을 경험하였다. 하지만 2003년 국대와 프로 모두 은퇴를 선언하였다.

프랑스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감독을 지냈던 베르나르 라포르테는 갈티에를 프랑스 역대 최고의 스크럼하프라고 평가하기도 하였다.

3. 지도자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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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선수 생활을 했던 스타드 프랑세에서 감독으로 데뷔하였다. 그해 팀은 유러피언 럭비 챔피언스 컵과 TOP 14 모두에서 결승에 진출하였고 준결승을 거두었다. 2007년에는 스타드 프랑세의 TOP 14 우승으로 감독 커리어 첫 우승을 달성하였다. 이후 몽펠리에 에로에서 감독을 하였으나 구단 수뇌부와의 갈등으로 경질되었고 RC 툴로네에서도 감독을 지냈다. 2019년부터 프랑스 대표팀 감독을 맡아 2021년 가을 올 블랙스를 40:25로 꺾으며 한동안 부진했던 대표팀의 분위기를 극적으로 바꿔놓았고, 2022년에는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 그랜드 슬램을 이끌었다. 2023년엔 아일랜드에 밀려 2위에 머물렀으나 충분히 강한 전력을 보여줬고, 여전히 프랑스 대표팀은 다가오는 2023 럭비 월드컵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힌다.

4. 명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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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선수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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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 2002 IRB 올해의 선수 수훈
• 팀
  • 1997, 1998, 2002 파이브 네이션스 및 식스 네이션스 그랜드 슬램
  • 1999 럭비 월드컵 준우승
  • 2002-03 TOP 14 우승 (스타드 프랑세 파리)

4.2. 지도자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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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 2022 레지옹 도뇌르 수훈
• 팀
  • 2006-07 TOP 14 우승 (스타드 프랑세 파리, 코치)
  • 2010-11 TOP 14 우승 (몽펠리에 에로)[1]
    부임하기 전 시즌 10위로 마무한 팀이었다
  • 2022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 그랜드 슬램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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